그래픽 노블 / 그림책

청소년에게 더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특별한 그래픽 노블과 그림책.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내면의 바다에 파도를 불러일으키고, 잠재력과 용기를 일깨웁니다.

청소년 도서 그래픽 노블 / 그림책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

지은이 진 루엔 양
그린이 진 루엔 양
옮긴이 조영학, 감수 양희연
펴낸날 2021-07-16
형태 152*215mm, 448쪽
정가 19,800원
ISBN 979-11-67550-01-9
  • 주제어

    스포츠, 미국농구, 농구역사, 고교농구, NBA, 인종차별, 꿈, 용기, 도전, 팀워크

  • 대상 연령

    중1-성인

  • 수상 내역

    2020 포브스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
    2020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아동 청소년 도서
    2020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2020 NYPL 선정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2020 아마존 선정 최고의 책
    2020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
    2021 마이클 프린츠상 수상작

  • 저자 소개

  • 지은이 진 루엔 양
    만화와 그래픽 노블 작가이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있는 비숍 오다우드 고등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가르쳤다. 2016년 미국의회도서관으로부터 ‘Ambassador for Young People's Literature’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맥아더상(MacArthur Fellowship)을 받은 세 번째 그래픽 노블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청소년 문학상 ‘마이클 프린츠상’을 수상한 『American Born Chinese』, LA Times Book Prize를 수상한 『Boxers & Saints』, 『New Superman』 시리즈 등이 있다.

    옮긴이 조영학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서울신문과 한국일보에 정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기탄잘리, 난 이기고 싶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90여 권이 넘는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는 『여백을 번역하라』 『천마산에 꽃이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상(차리는)남자? 상남자!』 등이 있다.

    감수자 양희연
    前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WKBL 선수이며, 現 한국스포츠코칭랩 대표이다.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미국 캘리포니아 UC 산타바바라 대학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귀국 후 숙명여자중학교 농구부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여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 최초로 스포츠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2018년 ‘한국스포츠코칭랩’을 설립했으며, 다수의 대학에 출강하고 여러 팀에서 멘탈 트레이너로 일하며 좋은 지도자와 선수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0년, 지도자와 농구 초심자를 위한 기본서 『나의 첫 번째 농구책』을 썼다.

  • 책 소개

  •  

    


    차별과 갈등을 넘어선 도전과 용기!

    짜릿하고 생생한 실화가 가득 담긴 농구 그래픽 노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21 마이클 프린츠상 수상작이자 다수 언론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농구 그래픽 노블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가 우리학교에서 출간됐다.

     

    고등학교 교사 ‘진’은 어릴 때부터 영 소질이 없었고, 결말을 종잡을 수도 없는 스포츠를 싫어한다. 대신 선악이 분명하며 대부분 정의가 승리하는 만화책을 즐겨 읽다가, 그래픽 노블 작가로도 활동한다. 다음 책 주제를 찾던 ‘진’은 학교 복도에서 농구 시즌을 기대하는 학생들의 대화를 듣고, 남자 농구 대표 팀 코치 ‘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농구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곁에서 지켜보고, 원정 경기를 따라나서면서 농구 팀의 삶과 열정은 물론 농구 그 자체의 역사를 알아 가기 시작하는데……

     

    매번 우승 문턱에서 패배하는 농구 팀과, 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맞닥뜨린 ‘진’의 앞날에 과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