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공학

어린이를 위한 지구 환경 지킴이 공학 입문서.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위해 활약하는 공학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어린이 도서 내일의 공학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에너지

지은이 정윤선
그린이 박종호
펴낸날 2022-12-01
형태 168*228mm, 120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6755-082-8
  • 주제어

    공학, 과학, 에너지, 미래에너지, 기후, 환경

  • 대상 연령

    초3-초4

  • 저자 소개

  • 글 정윤선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 물리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흥미로운 과학과 재미있는 세상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인공지능(AI),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 『우리 학교 부실 급식을 막아라!』 『붉은 숲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 SF 단편집 『페트로글리프』 중 「손맛」 등이 있습니다.

    그림 박종호
    2000년 동아 ·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은 이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장르에 도전하며 작품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익살스럽지만 진지한 캐릭터, 재치 있는 표현력, 정확한 정보 전달력이 특징입니다.
    그린 책으로 『바로 보는 세계사』 『80일간의 세계 일주』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만화 한국사』 『Hello! My Job』 『아빠 어릴 적에』,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중 『정치학』,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아프리카의 독립과 민주화』 『마야와 잉카 문명』 『프랑스 혁명』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 ‘한국공학한림원’ 추천도서 ★★★


    지구를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에너지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에너지는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도 있고, 인류를 순식간에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를 연구하는 공학자들은 불안정한 세계 에너지 시장과, 기후 위기가 찾아온 이 지구에서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공학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지구로 보내는 방법이나 지구에 인공 태양을 만드는 방법 등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이 책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뿐 아니라 미래의 에너지에 관심을 가지며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