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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

지은이 정은주
그린이 김푸른
펴낸날 2025-11-30
형태 145*210mm, 180쪽
정가 15,000원
ISBN 979-11-6755-358-4
  • 주제어

    장애인식 개선, 성장동화, 나다움, 새학기, 친구 사귀기

  • 대상 연령

    초5-초6

  • 저자 소개

  • 글 정은주
    어릴 때는 놀면서, 지금은 책을 통해 성장 중인 동화 작가입니다. 우리 안의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굳게 믿으며, 그 힘을 보여 주려 이야기를 짓습니다. 제2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옥상의 전설』 『산타를 믿습니까』 『기소영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림 김푸른
    뜨개질과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아티스트 커뮤니티(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창작 모임 사파(SAPA)에서 친구들과 만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달빛초등학교 귀신부』 『상우가 없었다면』 『우리 곁에 있어야 할 법 이야기』 『지금부터 하면 돼!』 『내가 만드는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책 소개

  •  


     

    장애와 비장애 사이, 편견과 이해 사이 

    우리는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심하고 걱정 많은 선아, 그런 선아의 어릴 적 단짝으로 병원의 장애 진단 후 멀어졌다 5년 만에 선아네 반으로 전학해 온 산에, 친구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나 늘 당당한 민준, ‘생각 주머니가 작은 아이’로 불리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햇살이까지. 5학년 봄, 각기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이 3반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네 아이들은 봄의 생명력만큼이나 고군분투하며 열두 살의 새봄을 건너간다. 

     『기소영의 친구들』로 어린이의 애도와 연대를 그렸던 정은주 작가는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 사이, 편견과 이해 사이에서 또 한 번 예리하게 어린이의 우정과 연대를 그린다. 작가는 새 학기 친구 사귀는 일에 온 신경이 집중된 선아의 시선을 통해 장애, 학교 폭력 등 민감하고 연약한 자리에서 피어나는 아지랑이 같은 희망을 우직하게 그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