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체

싫다고 말해도 괜찮을까? 거절하는 법

스스로 연습하는 사회정서학습 ②
지은이 안정은
그린이 핀조
펴낸날 2026-03-13
형태 168*228mm, 132쪽
정가 15,500원
ISBN 979-11-6755-373-7
  • 주제어

    사회정서학습, SEL, 거절, 관심단, 사회성, 정서 함양

  • 대상 연령

    초3-초6

  • 저자 소개

  • 기획 김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예요. 치유적 대안 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성장학교 별’에서 일찍부터 사회정서학습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답니다.
    여러 선생님이 함께 모여 사회정서학습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는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의 대표를 맡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공부 상처』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괴물 부모의 탄생』 『교사를 위한 사회정서학습의 모든 것』(공저) 등이 있습니다.

    글 안정은
    인천에서 아이들과 25년째 복작복작 즐겁게 지내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어린이들이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옳은 일에 용기를 낼 줄 아는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요. 그래서 2022년부터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관심단)’에서 여러 선생님과 함께 사회정서학습을 공부하고 실천하고 있어요. 함께 쓴 책으로 『교사를 위한 사회정서학습의 모든 것』이 있어요.

    그림 핀조
    어린이의 마음에 닿아 있고 싶어서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사회를 달리는 십대』 『과학을 달리는 십대』 『지금 당장 기후 토론』 『초등 1학년 신체활동의 모든 것』 등이 있어요.

  • 책 소개

  •  

     

    친구와 사이 나빠질까 봐, 못된 아이처럼 보일까 봐…

    거절하기가 두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조언이 한가득!

    스스로 연습하고 학교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 

     

    『싫다고 말해도 괜찮을까? 거절하는 법』에서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에 바짝 다가간다. 먼저 여느 평범한 아이들처럼 거절이 서툰 연서와 소율이 두 친구의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그려 내며, 거절과 관련해 아이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을 보여 준다. 모둠 수업에서 나에게만 어려운 일을 맡겨질 때, 친구가 끊임없이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을 때, 친구가 말없이 나와 다른 동아리를 선택했을 때 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미묘한 상황들이 잘 드러나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거절하기가 힘든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도 어떤 상황에서 거절이 필요한지,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재미난 이야기 다음에는 구체적인 조언이 이어진다. 거절이란 무엇인지, 거절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인지, 정중한 거절과 단호한 거절은 어떻게 다른지, 정중한 거절을 말할 때는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하는지 등 거절에 관한 섬세한 가이드가 제시된다. 거절은 “경계를 끊는 말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지켜 주는 따뜻한 약속”, “친구에게 나의 경계를 알려 주는 정직한 신호”라는 설명이 이어지며 필요할 때 정확히 거절할 수 있도록 북돋운다.

    각 장 말미에서는 앞서 배운 거절의 기술을 스스로 활용해 보도록 했다.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거절의 말을 생각하고 써 보면서, 거절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판단하고 필요한 순간 잘 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